방상훈 사장의 작은 아버지인 방우영 조선일보사 명예회장은 소송을 통해 방상훈이 자신의 친구 3인(유석현, 신영수, 이상천)에게 임의로 차명보유케 하였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 2009년 초 3인의 지분(133,565주; 3.71%)을 되찾음으로써 8.37%을 가진 5대주주에서 방상훈 사장의 동생 방용훈(코리아나호텔 사장; 10.57%)을 제치고 4대주주(12.08%)가 됨; 주주는 조선일보사 방일영문화재단과 조중회를 합쳐 모두 7인에 불과함. ⓒ 201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