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첫날인 27일 오전 대구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거리에서 열린 여자마라톤 경기에서 2시간28분43초로 결승선을 통과해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케냐의 에드나 키플라갓 선수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 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트랙(24), 필드(16), 로드레이스(5), 혼성경기(2) 등 총 47개 종목의 경기가 대구스타디움과 대구시내 거리에서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펼쳐진다. ⓒ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201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