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진보연대, 한국청년연대,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대표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야권단일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전면 결합해 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이광석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 대표와 공동선대본장을 맡은 장원섭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노우정 민주노총 부위원장, 박희진윤희숙 한국청년연대 공동대표, 박자은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의장, 김종민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위원장이 참석했다. ⓒ유성호 20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