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순회공연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가 맨해튼 월스트리트 인근에 위치한 '월스트리트 점령' 시위대 집행부 사무실을 방문했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아웃리치 워킹그룹 리더인 아폴로(가운데)와 법률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캐런 스타더스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나꼼수'는 2개월 넘게 점거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리버티스퀘어(주코티파크) 시위대를 위해 500인분의 피자를 준비해 함께 나눠 먹었다. ⓒ최경준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