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세웅 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비롯한 사회원로들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와 조중동 방송 'TV조선' 'JTBC' '채널A'의 기고 및 출연은 물론이고 취재에도 응하지 않겠다며 선언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과 임재경 전 한겨레신문 부사장, 김원웅 전 국회의원, 김자동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대표, 함세웅 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이사장, 정동익 사월혁명회 의장 등 사회원로 20인이 참여했다. ⓒ유성호 20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