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참여정부 외교안보 장·차관이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노무현재단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향후 남북관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이해찬 전 국무총리, 이종석, 이재정, 정동영 통일부 장관, 고영구, 김만복 국정원 원장, 윤광웅 국방부 장관, 백종천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 서주석 통일외교안보정책수석, 류희인 위기관리비서관, 박선원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가 참석했다. ⓒ유성호 201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