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황혜로 코리아연대 공동대표가 방북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2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진보 성향 시민사회단체인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 소속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조문단 파견과 민간단체 방북조문을 허용해 달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성호 20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