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에 장식한 시메나와라고 하는 금줄입니다. 지난 12월 18일 마을 사람들이 마을 집회소에 모여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연말에 집 문 앞에 걸어두거나 자동차 앞에 달고 다니기도 합니다. 그리고 1월 14일 돈도야키라고 해서 마을 사람들이 모두 이것을 모아서 태웁니다. 그리고 15일 성인의 날에 일부 태우고 남은 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1월 둘째 주 월요일이 성인의 날입니다. 아래 사진은 정월에 먹는 찰떡과 다시마, 말린 오징어, 멸치들입니다. ⓒ박현국 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