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희망연대 노철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소속 비례대표 의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과의 합당과 관련해 "4.11총선을 앞두고 정당정치가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합당을 미룰 수 없었다"며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정치 쇄신과 개혁 작업에 보탬이 되고자 조건없이 합당 절차를 마무리 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김세현 사무총장, 정하균, 김정, 노철래, 정영희, 김혜성, 송영선 비례대표 의원). ⓒ유성호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