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MBC에브리원 시트콤 <할수있는자가 구하라>의 윤성호 감독과 <지금은 없는 이야기>를 지은 최규석 작가, 배우 박희본이 오마이스타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지금은 없는 이야기>를 지은 최규석 작가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정민 201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