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땀과 함께 하는 삼보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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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땀과 함께 하는 삼보일배
'종교친우회 서울모임(퀘이커) 회원인 오철근 선생(64)의 '삼보일배'는 이 날도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공사장 정문 앞에서 계속되었다. 서울에서 제주 강정을 지키기 위해 내려가신 분으로 100일이 넘도록 '삼보일배'를 계속하고 있다. ⓒ지요하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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