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4·11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야권연대 합의문 서명식'과 '4.11 총선 국민승리를 위한 범야권 공동정책 합의문 서명식'이 연이어 열린 뒤 (왼쪽부터) 노항래 통합진보당 정책위의장,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희망2013 승리2012 원탁회의'를 대표한 백승헌 변호사와 박석운 진보연대 공동대표가 합의문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권우성 201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