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엿새를 앞둔 5일 오후 경남 사천 사천읍 탑마트 앞에서 사천·남해·하동에 출마한 야권단일후보인 통합진보당 강기갑 후보가 <오마이뉴스> 총선버스 4.11에 출연해 "털보 강기갑이 털이 다 없어졌다"며 "그대로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을 헌누리당으로 만들고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저 강기갑의 모든 것을 던진다는 결단의 약속과 결의로 수염을 깎았다, 정권교체의 교두보가 되겠다"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유성호 201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