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jtbc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제작발표회에서 방송국 사회부 신입기자 박나영 역의 배우 소이현, 레스토랑 여사장 홍애란 역의 배우 이승연, 방송국 사회부 기자 김두수 역의 배우 최민수, 전업주부 양선아 역의 배우 심혜진, 동네고기집 직원 김금하 역의 배우 소유진, 사시준비생 이태평 역의 배우 박정철, 호텔리어 김은하 역의 배우 김소은, 건축사 구승재 역의 배우 강타가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민 201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