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전사고 26주년인 26일 그린피스는 부산에 정박중인 에스페란자호에서 ‘후쿠시마의 교훈(Lessons from Fukushima)’ 보고서의 국제판, 한국판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 왼쪽은 그린피스의 에너지 전문 캠페이너이자 후쿠시마 현지에서 직접 방사능 조사팀을 이끈 얀 반데 푸트(Jan Vande Putte)씨이고, 가운데는 서형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기후에너지 캠페이너, 오른쪽은 김준한 반핵부산시민대책위 공동대표. ⓒ윤성효 201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