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삼. 김진숙. 고동민. 신영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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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삼. 김진숙. 고동민. 신영철님
. 부산의 김진숙 지도위원이 분향소를 방문해 시민으로 매일 분향소를 지키는 신영철님과 전태삼님, 고동민님과 인증 샷을 찍었다. ⓒ이명옥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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