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에 파견한 조사단의 조사 결과 미국산 수입 쇠고기는 안전하다고 결론을 내린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열린 '미 광우병 현지조사단 결과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에서 박상표 국민건강을위한수의사연대 정책국장(가운데)이 "정부는 캘리포니아 광우병 소 관련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에 제공한 자료 전체의 원문과 번역문을 국민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발언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이태호 참여연대 사무처장,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박상표 국민건강을위한수의사연대 정책국장,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이강실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유성호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