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진상조사위의 박무 위원이 18일 <오마이뉴스>와 단독 인터뷰에서 온라인 투표에서의 부정 정황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왼쪽은 중복IP 샘플 중 일부 투표자를 무작위 추출해 65명에게 확인한 결과 당원이 아니라고 밝힌 사람이 7명, 이중 3명은 당원성명과 본인 이름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또 65명중 12명은 투표를 안했다고 응답했고, 당원 아니지만 투표했다고 응답한 사람도 1명 있다는 내용이다. 오른쪽 자료는 온라인 투표 중 휴대폰 번호 이상 사례로 아래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휴대폰 번호 체계 오류나 이상, 중복하는 경우다. ⓒ남소연 20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