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왼쪽 위)는 코이치(오른쪽)의 영화촬영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돕게된다. 본능적으로 아들이 하는 일을 도와주고자 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영화적으로 '은유'하고 있는 것이다. ⓒ'딱따구리와 비' 제작위원회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