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드라마스페셜 <유령>제작발표회에서 천재해커 하데스와 트루스토리신문사 대표 박기영 역의 배우 최다니엘, 사이버수사대의 메인 서버 김우현 역의 배우 소지섭, 사이버수사대 얼짱경찰 유강미 역의 배우 이연희, 세강증권 대표 조현민 역의 배우 엄기준, 트루스토리 기자 최승연 역의 배우 송하윤, 강력계 에이스 미친소 권혁주 역의 배우 곽도원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동시에 터지는 수많은 사진기자들의 플래시세례로 인해 묘한 분위기의 사진이 만들어졌다. ⓒ이정민 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