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심상정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19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비정규직 및 취약노동자 관련 5개 법안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심 의원은 "19대 국회는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는 대한민국의 시작을 알리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근로자 날을 노동절로 복원하는 작업부터 시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기간제법,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고용보험법, 근로자의날제정에관한 법률개정안을 발의했다. ⓒ유성호 201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