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구민회관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후보자들이 개회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당 대표에 출마한 강기갑, 강병기 후보, 최고위원에 출마한 이혜선, 이홍우, 천호선, 민병렬, 이정미, 유선희 후보).
이날 합동연설회는 당초 개회 시간보다 15분 늦게 시작했지만, 비례대표 경선 파문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통합진보당의 상황을 보여주듯 당원들의 불참으로 많은 자리를 채우지 못했다. ⓒ유성호 201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