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저수지가 결국 바닥을 낸채 거북등처럼 갈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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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저수지가 결국 바닥을 낸채 거북등처럼 갈라졌다....
예당저수지가 결국 바닥을 낸채 거북등처럼 갈라졌다. 드넓은 논자리와 밭자리도 드러났다. 수렁이 돼 흔적을 찾아보긴 어려워도 이 곳 사람들 눈에는 그 옛날이 훤히 보인다. 물이 빠진 수변에서 말조개를 줍던 교촌리에 사는 주민 현종대씨는 “이 짝 바닥이 죄다 참외밭자리였는데 원두막이 숱허게 많았지. 대흥 참외는 또 얼마나 컸는데…’라고 말하며 옛날을 회상했다. ⓒ이재형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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