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MBC 파업 해결 및 김재철 사장 퇴출을 위한 시민 무한도전-쫌, 보자 무한도전 X2'에 참가한 시민들이 도전 성공을 자축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명부터 모이는 것으로 시작, 하루가 지날 때마나 참가자 수를 2배씩 늘려가는 도전으로 7일차인 이날은 128명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가했다.
이날은 참가자들은 MBC '나는 가수다'의 신정수 PD의 진행으로 '공정방송OX 퀴즈'를 풀며 MBC 정상화를 촉구했다. ⓒ유성호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