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금지국가 이라크의 한류스타로 떠오른 배우 전광렬이 27일 오후 서울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전광렬 나눔 한방의료봉사단 발대식>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봉사활동을 떠난다"며 이라크에서의 한류열풍과 향후 봉사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청률 80%를 기록하며 국민드라마로 부상한 MBC드라마 <허준>의 주연배우인 배우 전광렬은 지난 6월 영부인 초청으로 이라크를 국빈방문한바 있으며 현지에서는 허준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201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