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와의 야권 단일화 논의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 후보 선거캠프에서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방안으로 '지지도+가상대결' 반반씩 혼합한 안을 최종 제안한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유성호 20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