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현 오거리의 현수막. 문재인, 이정희, 박근혜 세 후보의 현수막이 왼쪽부터 좌우로 나란히 걸려 있다. 박근혜, 이정희 후보의 현수막은 다른 곳에 게시된 것과 내용이 같고, 문재인 후보의 것은 '국공립 어린집 확충, 맘(MOM) 편한 대구를 만들겠습니다'로 다른 내용을 선보이고 있다. 현수막의 규모는 셋이 비슷한데 문 후보의 것은 왼쪽에 독자적으로 걸렸고, 박 후보 이 후보의 것은 좌우로 나란히 붙어 있는 관계로 찍은 거리가 달라 사진으로 볼 때는 크기와 해상도가 달라졌다. ⓒ정만진 201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