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6일 낮 여의도 전경련 회관을 방문, 대기업 회장단과 티타임을 가졌다.박 당선인은 "미래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만드는 투자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도 "대기업도 좀 변화해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허창수 회장이 박당선인에게 전경련에서 제작한 책자를 전달하고 있다.왼쪽 앞줄부터 정준양,이준용,최태원,정몽구,박당선인,허창수구본무,신동빈.뒤줄왼쪽부터,류진,현재현,강덕수,박삼구,박영주,김윤. ⓒ사진공동취재단 201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