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858기 가족회와 KAL858기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내 마련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AL858기 폭파사고의 주범인 김현희에 대한 재조사 및 가족회와 김현희와의 공개토론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특집대담 '마유미의 삶, 김현희의 고백'은 진상규명 측을 외면한 편파 왜곡 방송이였다며 정부 차원에서 공정하고 균형있는 토론회 개최를 요구했다. ⓒ유성호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