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OB와 YB로 나누어 추격게임 '숫자야구'를 선보였다.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녹화된 '숫자야구' 추격게임에서 미국 공연 일정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길을 제외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로 구성된 OB팀과 정형돈, 노홍철, 하하의 YB팀이 지하주차장부터 옥상 헬리포트까지 건물 전체를 종횡무진 누비며 게임을 진행했다. ⓒMBC 201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