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런닝맨>제작보고회에서 샌포트 패니치 폭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대표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런닝맨>은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목격한 차종우(신하균 분)가 누명을 쓴채 전국민이 주목하는 용의자가 되어 모두에게 쫓기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해 글로벌사업 지원작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20세기 폭스가 메인투자를 맡은 첫 번째 한국영화다. 2013년 4월 개봉 예정. ⓒ이정민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