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사이코 메트리>시사회에서 사이코 메트리 김준 역의 배우 김범이 질문에 답하며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하고 있다.<사이코 메트리>는 여자아이가 유괴되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뒤 사건 현장과 똑같은 거리의 신비로운 벽화를 우연히 본 짬밥 3년차의 강력계 형사 양춘동(김강우 분)이 그 그림을 그리던 준(김범 분)의 능력을 이용해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영화다. 2013년 3월 7일 개봉.
ⓒ이정민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