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의 한 호텔에서 열린 KBS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제작발표회에서 이순신 역의 배우 아이유와 신준호 역의 배우 조정석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최고다 이순신>은 달리기에 지쳐있는 우리 사회에 위로와 희망,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된 드라마로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에 관한 이야기다. 3월9일 토요일 첫방송.
ⓒ이정민 2013.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