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전설의 주먹> 시사회에서 복싱 챔피언을 꿈꾸던 비운의 파이터 임덕규(배우 황정민)의 아역 배우 박정민, 출세를 위해 자존심도 내팽개친 스마트 파이터 이상훈(배우 유준상)의 아역 배우 구원, 죽도록 일등이 되고 싶었던 독종 파이터 신재석(배우 윤제문)의 아역 배우 박두식, 과거 전설들의 친구였던 대기업 상속자 손진호(배우 정웅인)의 아역 배우 이정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정민 201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