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시민연합과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회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YTN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직언론조동자들의 복직과 언론 정상화를 위해 배석규 YTN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해직사태 장기화와 노조에 대한 소송 남발, 보복 징계, 공정방송 시스템 파괴, 부실 경영, 평일 골프, 법인카드 과다 사용 의혹을 받고 있는 배석규 사장은 YTN 해직언론인들에게 사죄하고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성호 201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