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주말극장 <원더풀 마마> 제작발표회에서 고영채의 단짝친구이자 대호그룹 맏며느리 오다정 역의 배우 이청아가 인사를 하고 있다. <원더풀 마마>는 청년백수, 캥거루족, 경제 양극화, 개인파산, 황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조기치매 등 최근 이슈를 코믹하고 경쾌한 캐릭터와 따뜻한 스토리를 통해 관계와 사랑, 그리고 가족과 인생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엔돌핀드라마이다.
ⓒ이정민 201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