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혼은 살아있다' 권중희 선생이 손수 쓴 휘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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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혼은 살아있다' 권중희 선생이 손수 쓴 휘호다. ...
'민족혼은 살아있다' 권중희 선생이 손수 쓴 휘호다. 오른쪽은 권중희 선생이고 왼쪽은 필자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201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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