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 구유
리스트 보기
닫기
9
/
10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엄나무 구유
길이 6.3m의 목재 가운데를 움푹 파서 만든 나무그릇인 구유. 약 500년 전 간월사에서 옮겨온 것으로, 옛날 사찰 내 여러 대중스님들이 공양을 지을 때 쌀을 씻어 담아 두거나, 밥을 퍼 담아 두던 그릇이라고 한다. 구유 앞에서 세 모녀가 합장 기도하는 모습이 정겹기만 하다. ⓒ정도길 2013.05.02
×
엄나무 구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