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친노 핵심 탈당? 맘대로 불러라"라며 "이번 기회에 친노가 몰락했다니 되게 반가운 현상"이라고 말했다. 문성근 전 고문은 "친노 프레임도 결국 조선일보가 다 만들어놓은 프레임"이라며 "지난해 1.15 지도부 선출 이후 선대본에 못 들어간 사람이 유일하게 나인데 이유는 친노라서였다, 친노 프레임 때문에 꼼짝 못하게 하는데 계속 이걸 왜 쓰고 있냐? 그러니 나는 차라리 밖에서 시민정치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남소연 201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