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남 사진작가가 25일 오후 경기도 분당 백현동의 한 카페에서 오마이스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유별남 사진작가는 포토저널리즘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EBS <세계테마기행>과 KBS <6시 내고향> 등에 출연했으며 히말라야, 사막, 정글 등에서 인간들이 갈망하는 세상의 조각들을 작가의 역사가 녹아든 시선으로 수집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세계 아동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정민 201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