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과< 채널A>의 5.18정신 훼손에 대한 원로 언론인 선언' 기자회견에서 참석한 언론계 원로들이 5.18 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설을 보도한 종합편성채널 과 <채널A>을 규탄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북한이 계획한 폭동'으로 허위사실 날조하며 폄훼시킨 것은 명벽한 역사부정 행위이고 피땀으로 일궈온 민주주의를 짓밟는 행위이다"며 두 종편채널의 허가 취소를 촉구했다. ⓒ유성호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