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열린 '전력대란 극복 국민운동 피크타임 절전 2~5시 함께해요' 기자회견을 열고 전력피크 시간대절전을 당부하며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이들은 "더 이상 전기를 많이 생산하고 많이 쓰는 사회에서 벗어나 필요한 만큼 생산해서 정의롭게 쓸 수 있는 사회로 전환해야 한다"며 전력피크타임인 2시~5시 시간에 전기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 ⓒ유성호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