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기범 희망 나눔 개최로 15일 오후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희망 농구 올스타 자선경기>에서 tvN 새드라마 <빠스껫볼>의 배우 예은, 공형진, 정인선 등 출연진들이 많은 취재진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9월 방송 예정인 tvN 새드라마 <빠스껫볼>은 <추노>의 연출자 곽정환 감독이 2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등불 삼아 어둠을 헤쳐나가는 청년들의 사랑과 갈등, 화합 등을 담은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민 201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