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에스반 전철. 왼쪽이 구형 480모델(BVG-Baureihe 480), 오른쪽이 신형 481모델(DB-Baureihe 481)이다. 481모델은 2009년 당시 바퀴 및 브레이크 시스템 문제로 부품 교체가 필요했다. 하지만, 정비인력의 부족 및 폭설과 한파로 인한 고장으로 2009년-2010년 및 2010년-2011년 겨울, 에스반은 파행운행을 거듭했다. 최근에는 운행이 정상화됐지만 여전히 481모델 정비인력이 부족해 순환선의 경우 구형인 480모델의 운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최서우 201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