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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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
벽화길 옆 담장을 따라 송이 작은 머루가 익어간다. 그 옆에는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의 그림... 모두 다 넝쿨처럼 길고 긴 것이 인생이라 그 안에 참 많은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한적한 벽화가 있는 골목길을 걸으며 그 이야기를 누군가와 함께 나누는 것, 그것이 소통이고 교감이다. 오직 사람만이 가능한 사람다움을 찾는 또 하나의 방법. ⓒ최형국 20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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