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기초연금 축소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역에서 유성애 <오마이뉴스> 기자가 기초연금에 대한 노인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있다.
이날 유기자는 기초연금 수령 노인 대상으로 모든 65세 이상 노인에게 20만원씩 지급하겠다던 박근혜 대통령의 최초공약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것과 국가 재정을 고려해 소득하위 70-80% 차등 지급으로 축소할 수 있다는 것이 맞는지를 물었다. ⓒ유성호 201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