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나흘째인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린 <아일랜드 특별전 감독 기자회견>에서 닐 조단 감독이 질문에 답하며 웃고 있다. 닐 조단 감독은 영화인이자 픽션 작가로서 <크라잉 게임>으로 아카데미상(오리지널 스크린플레이)를 수상했으며, <푸줏간 소년>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늑대의 혈족>, <모나리자>, <크라잉게임>, <마이클 콜린스>, <비잔티움> 등이 있다. ⓒ이정민 201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