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노갑(사진 오른쪽), 김덕룡, 김옥두, 이계안, 이부영, 장세환, 정대철, 조배숙, 조영택, 최인기 전 의원과 인명진 목사 등 시민사회 인사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 신장과 한반도 평화, 복지국가의 구현을 위해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을 제안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국민동행을 통해 "뜻을 같이하는 정당간, 정당과 시민사회단체간의 연대와 화합을 위한 촉매적 역할과 새로운 인재와 정치지도력을 발굴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유성호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