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2014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동건 공동모금회장, 이연배 공동모금회 서울지회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배우 현영, 가수 박상민이 모금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 기간동안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액은 3,100억원, 지난해(3,020억원)에 비해 3% 늘어난 액수로 31억 1,000만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계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유성호 201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