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과 한국진보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등 33개 진보단체 회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민주수호 통합진보당 강제해산반대 범국민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정권의 민주주의 탄압과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시도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유성호 2013.11.27